(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선양한국국제학교가 지난 9월13일부터 17일까지 다문화체험주간을 운영했다.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다문화체험주간에 중국의 월병을 만들어보고, 중국 10대 명차로 꼽히는 용정차를 맛봤다. 또 아시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등교하고 한국의 전통음료인 식혜를 맛봤으며, 꼬치 산적을 만들었다. 추석 상차림을 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선양한국국제학교는 학생들에게 문화 수용성을 가르치기 위해 ‘多가치 다같이’라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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