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뉴욕한인회관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치러진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뉴욕한국교육원 이주희 원장 등이 지난 10월5일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하고, 한인회관을 한국어능력시험장으로 선정했다”며, “이에 따라 오는 10월16일 토요일 뉴욕한인회에서는 제78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인증하는 국가 공인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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