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국정감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한국 여야 국회의원들이 10월1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미동북부지역 동포간담회’를 열었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오기정 커네티컷한인회장, 황샤론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김은진 델라웨어한인회장, 이상호 뉴욕직능협회장, 이종원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 김종갑 뉴욕 민권센터 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 국회의원으로는 이광재 김영호 윤건영 김홍걸 박진 태영호 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포간담회에서 선천적 복수국적, 우편투표제 도입,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확대, 미국 입양아 미국시민권 취득, Korea Center 건립추진 등 동포사회 주요 관심 사항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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