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제1회 김치 페스티벌 열려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제1회 김치 페스티벌 열려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1.10.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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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한인회 주최··· 서영애 회장 “내년엔 더 큰 규모로 행사 열 것”
지난 10월9일 매사추세츠주 렉싱턱시에 있는 헤이스팅스파크에서 제1회 김치 페스티벌이 열렸다.[사진제공=매사추세츠한인회]
지난 10월9일 매사추세츠주 렉싱턱시에 있는 헤이스팅스파크에서 제1회 김치 페스티벌이 열렸다.[사진제공=매사추세츠한인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국 매사추세츠 현지인들이 우리나라 김치를 맛보고 체험해 보는 행사가 열렸다.

매사추세츠한인회(회장 서영애)는 “한글날인 지난 10월9일 매사추세츠주 렉싱턱시에 있는 헤이스팅스파크에서 제1회 김치 페스티벌을 열었다”며 행사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본지에 보내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360여명이 참여했다. 이중 한인은 240여명, 현지인은 120여명으로 참가자들은 한인회가 마련한 테이블에서 직접 김치를 버무려봤다. 한인회는 선착순 250명에게 무료로 김치를 나눠주고 나머지는 원하는 김치를 구입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또 불고기, 김치전, 김밥, 잡채, 떡볶이 등도 판매했는데 긴 줄이 늘어서 20~30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스턴한국전통무용그룹의 부채춤·진도북춤, 남스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품세·겨루기·격파 시험, 광복절 노래자랑대회 입상자 전혜라·허민아씨의 K-POP 노래 부르기 등도 진행됐다.

아이들을 위해 오징어게임, 달고나 뽑기, 박 터치기, 딱지 만들기 등 한국 놀이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보스턴한국총영사관 유기준 총영사·이현우 부총영사, 안영례 메인한인회장, 박선우 뉴햄프셔한인회장, 조원경 로드아일랜드한인회장 등도 참여했다. 노인회와 상록회에서는 한복을 차려입고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애 한인회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김치 축제를 열었는데 예상보다 더 크게 성공을 거뒀다. 내년에는 큰 규모로 2회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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