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10월20일 저녁 9시부터 2시간 동안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우리청년들과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콘서트에서는 두 명의 연사가 나온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엘살바도르 하경서 카이사그룹 회장은 ‘중남미 창업스토리’를 전하고, 20대 인기유투버인 고려대 오수생 미미미누는 ‘국내 입시추세로 본 취업시장의 흐름과 해외취업’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더불어 재외동포재단에서 주관하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설명회’와 글로벌한상드림의 한상기업인들의 사회공헌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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