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월8일 폐회했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세계 14개국 390여명의 입양동포 및 가족이 참가했다. 이중 오프라인 참가자는 48명, 온라인 참가자는 340여명이었다.
8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폐회식에서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는 “동포는 형제자매, 가족을 의미한다. 지구촌 어디에 있든 우리는 동포이며 한 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재외동포재단은 앞으로도 입양동포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입양동포들이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에서는 △토크 콘서트 △지역별, 단체별 네트워킹 세션 △인포 세션 △입양 및 재외동포사회 현안 토론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해외 입양인들(2~3명)의 사연을 함께 듣고 참가자들이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체장 포럼에서는 △해외 입양동포 친족 찾기 프로그램 개선방안 △한글학교-현지 입양동포 협력사례 △입양동포자조단체-한인단체 협력사례 등을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됐다. 네트워킹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 우리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한국 문화역사 관련 퀴지를 풀었다.
인포세션에는 법무부체류관리과, 법무부 국적과, 해외입양인연대 관계자들이 나와 FA비자 취득,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가족 찾기 사업 등 입양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에 관해 설명했다. 이밖에 한국 전통 공예, 태권도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동포재단은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입양동포와 모국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국가 지역 세대를 넘는 해외 입양동포 네트워크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환영 영상이 해외입양동포들에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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