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생활이 사업을 지킨다”
“건전한 생활이 사업을 지킨다”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0.08.01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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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옥타 중국 북경-청도-대련 동행취재기]

민승기 뉴욕 옥타 지회장
민승기 뉴욕옥타 지회장이 북경-천진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석해 특강을 했다.
‘꿈은 고난을 이기게 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가 특강 제목.

무역스쿨 마지막날 이뤄진 강연에서 민회장은 자신은 700불을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사업가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가졌고 지금 이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그가 특강에서 강연한 주요내용이다.

나는 1982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1년후 사업가로 성공하기로 뜻을 세웠다. 아시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온 이민1세가 얼마나 큰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실험해보겠다는 꿈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은 바보 같은 꿈이라 하겠다.여하튼 이 같은 꿈을 통해 나는 고통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다.

 
사업을 하는 데는 건전한 생활방식이 필요하다. 홍콩에서 손목시계 공장을 하던 중국인 친구가 있었다. 그는 2년간 돈을 많이 벌었는데, 이 돈을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를 하면서 탕진하고, 망해서 미국을 떠났다. 이것을 보고 나는 갬블은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고,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술을 너무 마시거나 골프에 너무 빠져서도 사업을 지키기 어렵다.

건전한 생활을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한다.현대의 정주영회장도 60세가 넘어서 재벌의 길에 들어섰고, 50대때는 빚쟁이였다.김대중대통령도 일흔이 다 되어서 대통령이 됐다.오래 살아야 재벌도 될 수 있고 큰 일도 이룰 수 있다.

 
부자들에 대해 시기하지 않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부자는 미래의 내 모습이고, 따라서 미래의 나를 지금 시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고집쟁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게 내 생각이다.인터넷과 중국이 세상의 앞날을 알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면서, 이 때문에 뉴욕에서 사라진 유통구조도 많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이것은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을 준다.좋은 성격도 필요하다. 치우치지 않고 편을 들지 않는 성격이 필요하다. 늘 회사발전의 다음단계를 준비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

경영자의 기질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급소를 찾을 줄 아는 능력이다.싸움을 잘 하는 사람은 급소를 찾아서 때릴 줄 아는 사람이다.비즈니스에서는 앞으로의 방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과감한 결단력도 필요하다. 시행해야 할 때 머뭇거려서는 큰 일을 이룰 수 없다.

여러분은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다. 무엇이든 꿈꾸고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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