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에 심동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에 심동간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1.11.1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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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심동간 회장과 김철수 수석부회장.[사진=우리신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심동간 회장과 김철수 수석부회장.[사진=우리신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파독광부 출신 재독동포들의 모임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차기 회장에 심동간, 수석부회장에 김철수 회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성주(수석), 송기봉, 조상섭 회원이 뽑혔다.

독일 우리신문에 따르면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는 지난 11월13일 독일 에센에 있는 재독한인문화회관·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를 진행했다.

단독후보로 회장 선거에 출마한 심동간 후보는 △글뤽아우프회 위상 제고 △회관 관리 보수 철저 △글뤽아우프회와 간호협회가 함께 회관을 활용할 방법 모색 △회원 장례 시 회관을 조문 또는 분향소로 활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국 정부와 협의해야 할 문제는 간호협회, 파세연(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총 58표 중 찬성 57표를 받아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심 회장은 1977년에 독일로 떠나 겔센키르헨 광산에서 3년 근무 후, 뒤셀도르프 헨켈사에서 35년 근속하고 정년퇴직했다.

그는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임원·감사·부회장, 뒤셀도르프한국학교장, 재독영남향우회장, 재독한인씨름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심 당선자는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발전을 위해 미약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하고, 아울러 “간호협회, 파세연 등과 함께 합심하여 한인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심동간 회장과 김철수 수석부회장.[사진=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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