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중앙회(회장 구철)가 지난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로이톤 삿포로호텔에서 제3회 전국 한인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중앙회 구철 회장, 중부한국인연합회(나고야) 유환국 회장, 관서한국인연합회(오사카) 전흥배 상임고문, 큐슈한국인연합회(후쿠오카) 김현태 회장, 카나가와현한국인연합회 이승철 회장, 시코쿠한국인연합회(히로시마) 김인숙 회장, 치바한인회 전정섭 회장, 재일본한국인연합회(동경) 여성회 이향순 회장, 홋카이도한국인연합회 이정미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분과에서는 조직 활성화 방안, 2분과에서는 경제적 자립방안, 3분과에서는 전국조직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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