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전체회의가 오는 12월17일 온·오프라인 방식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서울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 메인 행사장을 설치하고 온라인으로 국내외 협의회들을 연결해 이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행사장에는 운영위원, 수도권 지역 협의회장, 해외 간부위원 중 입국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 행사장이나 협의회별 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자문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무총리 축사, 제20기 활동방향 및 주요 과제 보고(사무처장), 자문위원 정책제언, 한반도 종전·평화 실천 결의, 평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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