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선양총한국영사관이 지난 12월7일 오후 온·오프라인 회의 방식을 병행해 제8회 동북아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 김상광 주중대사관 행정안전관, 김윤권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이상훈 KIEP 북경사무소장,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와 중국 측 류리 대련외국어대 교수, 리샤오더 요녕사회과학원 연구원, 리자청 요녕대 교수, 리카이 동북대 교수, 만하이펑 요동학원 교수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또 길림대, 흑룡강대, 연변대, 요녕대 등 동북3성 주요 대학의 한국어과 및 국제관계학원 재학생 등 8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한중간 지방협력 증진 및 중국의 일대일로와 한국의 신북방정책간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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