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12월16일 울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계한상대회 설명회를 가졌다.
울산은 내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엔 울산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10여 개 기업과 울산경제통상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중점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정광일 재단 사업이사는 울산 기업인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울산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엔 울산 지역의 YBLN(Young Business Leaders Network) 멤버도 참석했다. 재단은 한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YBLN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