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지난 12월10일 프랑스 파리 15구청 대연회장에서 2021 프랑스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열렸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유대종 주프랑스한국대사, 한인회 전임회장단, 청솔회, 한인협회 회장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 송안식 한인회장은 2021년도 주요사업을 보고하고, 오현아 사무처장은 2021년도 회계 내용을 보고했다. 이어 박광근 감사의 감사 결과 발표가 있었다. 2022년도 사업계획 발표는 강승범 대외협력부장이 했다. 한인회는 내년에 삼일절 행사, 체육대회, 광복절 행사, 코리안페스티벌, 쉬프 기념비탐방 등 행사를 열 계획이다.
2부 송년회에서는 정의철 송기태 성악가의 축하 공연, 교민 노래자랑, 시상식,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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