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링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라트비아한국대사관이 지난 12월9일 라트비아 리가에 있는 대사관에서 한국전래동화 독후감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독후감대회는 한국-라트비아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앞서 대사관은 지난 10월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단군이야기, 빨간부채·파란부채, 은혜 갚은 두꺼비, 주먹만한 주먹이, 토끼의 재판 등 우리나라 전래동화 5개 작품을 라트비아어로 출판했다.
대사관은 한-라트비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사물놀이와 B-BOY 공연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리가에 있는 VEF Kulturas Pils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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