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조성건 전 홍콩한국토요학교장이 홍콩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했다.
홍콩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순정)는 지난 12월17일 제52대 홍콩한인회 회장단 및 상임감사 입후보자 등록 마감을 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회장 입후보자는 조성건, 부회장 입후보자는 강윤식 박민제, 상임감사 입후보자는 탁연균씨다. 조성건 후보는 홍콩한국토요학교장,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으로 봉사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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