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제42대 한인회장에 이해진 이사가 추대됐다.
밴쿠버한인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흥복)는 “지난주 양창모 회장, 한경수 이사장, 이흥복 선관위원장, 안무실 회관건립위원장, 김지혜 밴쿠버 통합한국학교장 등으로 회장 추대위를 구성하고 비대면 회의를 거쳐 이해진 이사를 차기 밴쿠버한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해진 이사는 밴쿠버 아시안문화센터 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오는 18일에 개최되는 밴쿠버한인회 정기총회에서 42대 한인회장으로 인준받게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