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리우데자네이루한인회가 지난 12월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Shopping Barra Point에서 제16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식, 보사노바 가수인 유미의 축하 공연, 만찬회 등이 진행됐다. 김영교 신임 회장은 제16대 한인회 임원진을 소개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인호, 변종찬, 정상준, 임샬롬, 임충식, 임준기, 문택환, 김길주, 리오한인장로교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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