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의 브라질 정치 참여 중요성과 방법’ 주제로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지난 12월27일 상파울루에 있는 Churrascaria D'Brescia에서 ‘브라질 정치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이날 강연회에서 Soninha Francine 전 상파울루 시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의 브라질 정치 참여 중요성과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Soninha 전 시의원은 지난 2020년 한인회가 상파울루 시의회로부터 Salva de Prata를 수상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등 브라질 한인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를 끝으로 제36대 한인회의 공식적인 행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강의 후 한인회는 2년간 수고한 홍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강연회는 곧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