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뉴욕한국총영사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미 동북에 있는 11개 한인회와 송년 간담회를 가졌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2월29일 열린 간담회에는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 웨체스터한인회, 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퀸즈한인회, 포트리한인회, 필라델피아한인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총영사관은 올 한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한인회 관계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한인회 임원들은 각 한인회의 올해 활동을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미 동북부 한인회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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