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제20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1월11일 상파울루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2년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고우석·박대근·주성호 고문, 이범재 감사, 한병돈 수석부회장, 유병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김유나 홍보분과위원장, 김효미 간사, 이성은 재무, 오요한 사무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요준 회장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고문단의 의견을 들었다.
고우석 고문은 평화통일 산악 걷기대회와 청소년평화 통일 웅변대회를 열자고 제안했고 주성호 고문은 2023년 통일기원 마라톤 대회를 지금부터 계획해 성공적으로 치러보자고 말했다. 이밖에 통일기원 동요대회 제안도 있었다. 김 회장은 쿠바 문화원 생필품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고문들의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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