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서정훈 전 한우자조금 부장이 1월1일 고양문화원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 서정훈 신임 문화원 사무국장은 1994년 기아자동차 홍보실을 시작으로 SK증권, 해피랜드, 동양메이저, 동일하이빌, 지비스타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산림청 등 공공기관과 제조, 증권, 의류, 건설 업체 등에서 홍보, 마케팅, 기획총무와 관련된 업무를 맡아 진행했다. 특히 한우자조금 재직 시 2012년 설과 추석 명절 청계광장 한우직거래장터 개최를 시작으로, 기업체, 전국 직거래장터를 순회 개최했고 2016년 한우알뜰매장 개설을 진행한 바 있다. 서정훈 신임 문화원 사무국장은 “虎視牛步(호시우보)의 자세로 호랑이같이 예리하고 무섭게 사물을 보고 소같이 신중하게 행동하며,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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