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에서 제103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
중국 선양에서 제103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2.0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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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제103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이 지난 1월15일 중국 선양에 있는 해운금강(海韻錦江) 국제호텔에서 열렸다.

무오독립선언서는 1919년 2월1일(음력 1월1일) 중국 동북부의 길림성에서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선언서다. 2.8독립선언과 3.1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되는 무오독립선언에는 조소앙, 박은식, 김좌진, 이승만, 이시영, 신채호, 안창호 등 39명의 독립운동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103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에는 주선양한국총영사관 관계자, 선양 교민 대표, 선양 유학생,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대련과 영구에서도 무오독립선언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려 총 200여명이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고 민주평통 선양협의회는 설명했다.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는 선양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무오독립선언의 참 의미를 다 함께 공유하고 되새김은 물론,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민주평통이 공공외교 활동에도 앞장서 달라”고 축사를 했다.

민주평통 선양협의회는 이날 평화통일 강연회(요녕성경제문화교류촉진회 강명추 비서장), 민주평통 표창 전수식, 한중우호글짓기 시상식 등 행사도 진행했다. 항일 유적지 7곳을 지도와 함께 소개하는 ‘무오에서 광복까지-광복에서 통일까지’ 전시회도 진행했다.

제103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이 지난 1월15일 중국 선양에 있는 해운금강(海韻錦江) 국제호텔에서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제103주년 무오독립선언 기념식이 지난 1월15일 중국 선양에 있는 해운금강(海韻錦江) 국제호텔에서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선양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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