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회장 신용섭)가 지난 1월20일 싱가포르 파크로얄피커링호텔에서 ‘2022 임인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최훈주 싱가포르 대사, 신용섭 상공회 회장을 비롯 100여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눴다. Eric Teo 주한싱가포르대사, Lim Ming Yan 싱가포르 전경련 회장, Robert Yap 싱가포르경총회장,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영상으로 신년 인사를 했다.
상공회의소는 이날 싱가포르장애인협회에 싱가포르 상공인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대신 전달받은 치아용용 싱가포르장애인협회 고문은 답례로 장애인의 미술작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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