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고] “월드옥타 노폭지회, 창설 12년 됐다”
[해외기고] “월드옥타 노폭지회, 창설 12년 됐다”
  • 김병철 월드옥타 노폭지회장
  • 승인 2022.01.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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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에 거주”...“한인밀집지역 애넌데일에서 3시간여 거리”

본지 1월19일자 “월드옥타는 ‘유령(幽靈)지회’도 환영?… 미국 노퍽지회 논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월드옥타 버지니아 노폭지회 김병철 신임지회장이 기고문를 보내왔다. 김지회장은 노폭지회는 버지니아주 노폭에 본부를 둔 버니지아 유일의 옥타지회라고 밝혔다. 버지니아 주안에 있는 한인 밀집지역 애넌데일에서 노폭까지 승용차로 평소 3시간~3시간 15분 정도로, 5시간 걸리는 거리는 아니라고 소개했다. 또 노폭지회 회원들과 차세대들은 워싱턴 근교 버지니아의 한인 밀집지역에 살고 있으며, 비지니스도 잘한다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버지니아 노폭지회는 2010년 최현종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해서 월드옥타에서 정식으로 창설된 12년 전통을 가진 지회다. 버지니아주 한인 밀집지역 애넌데일에서는 약 3시간 떨어진 노폭 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정대익 전 지회장, 탁성국 전 지회장이 명예회장이다.

왼쪽으로부터 김병철 신임지회장과 이임한 탁성국 지회장
왼쪽으로부터 김병철 신임지회장과 이임한 탁성국 지회장

2017년 죽어가는 지회를 살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힘을 모아 어려운 시간과 포기를 몇번 극복했다 지금은 40인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발전하고 있다. 이번 열린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은 인원제한 상황 속에서도 귀빈을 포함해 25인이 함께했다.

노폭(Norfolk)은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있는 인구 23만4천명의 도시다. 엘리자베스강과 체서피크 만에 연한 상업·휴양·항구도시이다. 미국에서는 역사가 깊은 도시로 17세기에 건설되었다.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북한에 지원하는 16만9000t의 쌀과 콩(5000t) 등 곡물을 선적해 버지니아 노폭항을 출발한 사례도 유명하다. 지명은 영국의 노폭주에서 유래한다.

노폭은 3개 주에 연해 있다. 동쪽으로는 수도인 워싱턴 DC와 매릴랜드 주, 서쪽으로는 버지니아주다. 노폭지회 회원들과 차세대 대부분이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며, 다양한 비지니스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2월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선출된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월14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위치한 서울프라자 빌딩의 카페를 빌려 성황리에 치뤄졌다.

사업계획으로는 ▲젊은 차세대와 회원들을 늘리고 가까이 있는 인근 지회들과도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활성화에 도전 ▲회원들간의 기쁨과 슬픔 을 함께 나누는 사랑이 있는 지회 ▲산행, 낚시, 골프 등 사철 행사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친목도모 ▲팬데믹으로 힘든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도우며 어려운 이웃들과도 나눔과 후원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7년전 워싱턴 DC 지회장 시절 활성화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뛰어보았고, 상처와 아픔도 겪어보았다며, 이제는 보다 성숙해진 마음과 정신으로 다시 뛸 각오를 다짐했다.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과 미동부 담당 권영현 부회장 그리고 은영재 버지니아 한인회장 영상 축사가 있었고, 귀빈으로 박지웅 KOTRA DC 관장, 진준현 부관장, 은정기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 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수현 프로토리코 산후안 지회장, 김의근 워싱턴 DC 지회 초대회장이 함께했다.

월드옥타는 지회수를 늘리는 게 목적이 아닌, 소수의 한 지회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인 것을 실감한다. 월드옥타 21대 집행부의 슬로건은 "소통으로 화합하고 혁신으로 성장한다"이다. 큰 바램은 이웃인 워싱턴 DC 지회와도 손잡고 서로 도와주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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