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이은자)가 지난 2월4일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청담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코윈 애틀랜타지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모임은 배현주 전임회장의 환영사, 이은자 신임회장의 인사, 김규희·김정회 고문의 축사, 신임 임원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 코윈 신임 임원진은 △회장 이은자 △부회장 김양희 △총무 김문희 △문화부장 양현숙 △홍보부장 류수빈 △간사 구가영 등으로, 이은자 신임 회장은 올해 도자기 체험·한복 전시회 등 문화 행사 개최, 유산상속 세미나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윈 애틀랜타지회는 우선 첫 행사로 오는 3월 자흐라 캐린셱 전 조지아주 상원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코윈은 전 세계 61개국 총 9,400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인 여성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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