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청두한국총영사관 이광호 총영사가 지난 2월10일 쓰촨성 다문화가정 신년 간담회를 열어 쓰촨성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청두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광호 총영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글로벌 세대로 성장해 한중 간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다문화가정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이 총영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전효광 법률자문변호사는 다문화 가정 국적 및 법률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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