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가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2007년 조직된 아시아총연은 태국 방콕(201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01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015), 베트남 다낭(2016), 미얀마 양곤(2017), 몽골 울란바토르(2018), 필리핀 클락(2019)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매년 봄에 정기총회를 개최해 왔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년간 대면 총회를 열지 못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계획 등 안건이 논의될 예정으로, 아시아총연은 회원들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총회 준비위원장은 권혁창 아시아총연 부회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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