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가 2월24일 양재동에 있는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사개혁처는 지난해 열린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 재외동포재단과 협업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모국과 거주국에 모두 도움을 주는 해외 인재를 발굴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정광일 사업이사, 차세대사업부 김정혜 부장, 오상후 과장과 인사혁신처 김우호 처장, 신병대 국장, 김수란 과장, 박준덕 사무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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