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후보 해… 선관위원으로는 이용원 김도수 배병옥 이휘경씨가 수고
(탬파=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제19대 미 중남부연합회장에 단독입후보한 정명훈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중남부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원)는 입후보 등록을 2월13일 오후 5시로 마감하고, 단독 입후보한 정명훈 회장을 당선자로 확정했다.
중남부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19대 정명훈 회장 취임식은 3월12일 오후 3시 르네상스 달라스 노스호텔에서 열린다.
중남부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으로는 이용원 위원장, 김도수 간사, 배병옥 위원 이휘경 위원이 수고했다. 선거 참관인으로는 최광규 김송원씨가 참여했다.
선관위는 입후보자 서류를 검토해 문제점이 없다고 확인하고 만장일치로 접수를 인정해 단독입후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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