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월드코리안신문) 전성준 해외기자=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에서 진행된 제20대 대선 재외투표가 85%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2월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재외선거 신청자 4,773명 중 3,851명이 참여했다. 헤센주, 바이에른주, 바덴뷔르템베르크 거주 재외국민뿐만 아니라 뮌헨, 프라이부어그 등 총영사관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재외국민들도 있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