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2월23일부터 28일까지 주타이페이한국대표부에서 진행된 제20대 대선 재외투표에 재외선거 신고자 1,352명 중 총 1,170명이 참여했다.
대만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정호 중화민국대만한인회에 따르면 대만에서 진행된 재외투표에 가장 먼저 참여한 사람은 지난해 12월 부임한 정병원 대사였다. 대만 재외투표율은 86.54%로 전체 평균 71%보다 크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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