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시카고한인회가 지난 3월1일 미국 시카고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장병원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 부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과 이성배 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 회장이 기념사를 했다. 이어 시카고한인여성회합창단, 시카고 어머니합창단, 판소리 박주미씨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판소리 연주 무대에서는 연합합창단과 차세대들이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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