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지난 3월4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사리원 한식당에서 1분기 정기회의 및 의장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협의회에 따르면 김득환 주토론토한국총영사 등 현지 인사들과 평통 자문위원들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기조강연, 사업계획 발표, 그룹토론 등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김 총영사는 “현지인과 함께하고 청년층과 교류하고 생각이 다른 이들까지 포용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그룹토론에서는 공공외교 활성화, 평화 명소 발굴 및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열린 의장 표창 전수식에서는 이병룡 상임고문과 이정훈 상임고문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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