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하갓냐지회(회장 유은상)가 지난 3월6일 괌에 있는 이파오 비치공원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및 평화법안지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괌 데일리 포스트가 보도했다.
민주평통 하걋냐지회는 남북 간 충돌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걋냐지회 소속 자문위원들은 이날 괌의 제1 관광 명소인 이파오 비치공원을 청소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언급하며 전쟁 없는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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