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월드옥타 시드니지회(지회장 임의석)가 지난 3월13일 호주 시드니 외곽에 있는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 골프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시드니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재무보고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보고 등이 진행됐다.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 천용수 명예회장은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시드니지회에 따르면 임의석 지회장은 2부 네트워킹 행사에서 “시드니 내 한인 경제 활성화와 한인사회 발전, 차세대경제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양주 8개 지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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