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영완 신임 주LA한국총영사가 지난 3월18일 부임했다.
주LA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3월19일 부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독립유공자들이 안치된 로즈데일 묘지를 방문하고 대한인국민회 대표와 면담했다. 21일엔 LA한인회, 민주평통 LA협의회 등 주요 동포단체 대표들과 면담했다. 22일엔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박경재 전 총영사의 후임이다. 2020년 부임했던 박 총영사는 1년7개월 만에 조귀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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