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신경호 일본 수림외국어전문학교 교장이 사단법인 2·8한일미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사단법인 2·8한일미래회는 “오는 4월 16일 일본 도쿄에 있는 리가로얄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단법인 2·8회한일미래회는 1919년 조선 유학생들의 2·8독립 선언을 기념하는 사업을 해 온 단체로, 지난 3월 26일 정기총회에서 단체명 2·8회가 2·8한일미래회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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