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오사카한국문화원과 주일본전라남도사무소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23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전라남도 특별전’을 연다.
문화원은 전라남도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전라남도 사진코너, 식문화와 특산물 코너, 전라남도 영상 코너, 진돗개 홍보 코너 등을 마련했다. 특산물 증정 관람 사진 SNS 이벤트, 전라남도 문화 설문지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개막식은 조성렬 총영사를 포함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열렸다. 재일동포 안성민 명창은 판소리 흥보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가수 김연자는 축하 영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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