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가 지난 4월 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바다횟집에서 ‘월남파병 용사 초청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한인회 권명호 회장,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 김주훈 영사,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자문위원들, 대한민국월남참전국가유공자 브라질지회(회장 백광현)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브라질지회 안흥근 부회장은 월남파병 역사와 지회 활동을 소개했다. 강사로 초청된 박병덕 참전용사는 ‘파월 전우회의 가치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브라질협의회는 박병덕 참전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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