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미국 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가 지난 4월 11일 동북부 한인회장들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미주한인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는 존안(퀸즈), 서영애(매사추세츠), 이창헌(뉴저지), 샤론황(필라델피아), 오기정(코네티컷), 이상호(스태튼아일랜드), 구미화(남부뉴저지), 최태석(중앙펜실베니아), 박윤모(웨체스터), 정윤석(올바니), 오대석(펠팍), 조미란(피츠버그) 등 동북부한인회장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엔 동남부, 동중부, 중서부, 중남부, 서북미, 서남부, 플로리다 등에 거주하는 한인회장들도 참여할 수 있었다.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인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국승구 공동회장(덴버)·김병직 공동회장(포틀랜드)·서정일 이사장(시카고), 정병화 주뉴욕총영사도 참여해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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