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지난 4월 20일 토론토에 있는 월드비젼 캐나다를 방문해 성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토론토협의회는 지난 1개월간 성금 모금 운동을 벌였다. 성금 모금 운동에는 토론토 자문위원들뿐만 아니라 민주평통 몬트리올, 오타와 자문위원들도 동참했다.
토론토협의회에 따르면 월드비젼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김연수 회장은 “민주평통 오타와와 몬트리올지회를 포함한 토론토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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