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세종학당재단의 ‘파행 운영’… 이사장 제자는 특혜
[정정 및 반론보도] 세종학당재단의 ‘파행 운영’… 이사장 제자는 특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2.05.02 15:07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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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 2022-05-16 15:13:58
세종학당 재단은 무소 불위의 기관이다. 부정 채용에 승진,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내부 비리가 끊임 없었던 곳이고 특정 대학 세종학당 몰아 주기등 다채로운 문제가 있었는데도 다 덮어 졌던 기관 이다.

가나다 2022-05-12 20:58:09
그럼, 왜 오로지 오로지 그 특혜 받은 교원만 미국 LA 거점 세종학당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지도 해명해 보십시오. 왜 이런 경우가 유일무이하게 그 교원에게만 발생하는지 해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세종학당재단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지 당신 애제자 원하는 곳으로 취직시켜 주는 놀이터 아닙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참나 2022-05-12 20:40:32
세장학당재단 이사장 자리는 교수 출신이 임용되지 못 하게 해야 합니다. 교수들은 자기 제자 요직에 꽂아 넣는 습성이 있어서 이런 문제 또 생깁니다. 항상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문제 의식 자체가 없어요. 아마 재수 없어서 자기가 걸렸다 생각할 걸요. 지금도 보세요. 정정기사 내고 책임 회피하고... 시정할 생각도 없고 문제 의식이 전혀 없다는 소립니다.

변명보다 시정을 2022-05-11 05:47:45
이사장 제자여서 받은 명백한 혜택이 맞습니다. 당시 무기직 교원의 파견기간이 3년이었고 3년이 지난 시점에 저 혜택 받은 교원을 제외한 모든 무기직 교원의 파견지가 바뀌었습니다. 원치 않는 파견지로 바뀌어서 그만둔 교원들도 있었는데 이사장 제자란 이유로 저 교원만 혜택을 받았고, 신설 조항(3년 이상 근무)도 저 교원 혜택 주려고 만들어 넣었습니다. 현재도 동일 파견지에서 혜택 받으며 일하고 있는데 사과와 시정은 못 할망정 말도 안 되는 변명하고 있네요. 내부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인데 외부 사람들이야 알 리가 없으니 이런 핑계 대며 정정 기사 내면 덮힐 거라 생각하셨나 봐요.

폭풍 2022-05-05 12:52:05
전세계 모든 세종학당들이 비대면 수업을 했죠 그런데 비자 발급을 이유로 댔군요 비대면 실제 상황을 이렇게 교묘 하게 말장난 식 이유 대는 모습을 보면 여기는 다 남 탓 직원 탓 으로 끝까지 오리발 내밀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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