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5월 12일 온라인으로 ‘동북3성 교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회’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상담회에서 공관 자문변호사 5명은 우리나라와 다른 중국 출입국, 복수 국적, 민·형사 관련 법률들을 설명해 주고, 교민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줬다. 총영사관은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관할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5월 19일에도 무료 법률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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