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회장 우제하)가 지난 5월 13일 중국 선전에 있는 샹그릴라호텔에서 ‘주니어 평통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주니어 평통 단원으로 위촉된 청소년 20여 명과 한재혁 주광저우한국총영사, 구본경 KOTRA 선전무역관장, 김영민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니어 평통 단원들은 광저우 시민들에게 민주평통 활동을 알리고, 협의회가 주최하는 문화 행사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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