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가 오는 6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 코요테 골프클럽에서(Los Coyotes Golf Club)에서 ‘2023 세계한상대회 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오렌지카운티는 내년 10월에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내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기금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 회장 자신도 10만 달러를 한상대회 운영기금으로 기증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180달러로, 그린피와 점심·저녁식사, 경품권, 소정의 참가상품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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