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이 지난 6월 2일 스리랑카한인회 운영위원들을 콜롬보에 있는 대사관 관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스리랑카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정운진 대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준 한인회에 감사의 뜻을 보내고 한인회에 KF94 마스크, 자가 진단 키트 등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변성철 한인회장도 지난해 교민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센터를 마련해 준 대사관에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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