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한국외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이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외교협회는 전·현직 외교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회원 수가 2천여 명에 이른다. 협회 현 회장은 이준규 전 주일한국대사다.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외교부 안보연구원장, 주인도한국대사도 역임한 그는 지난해 1월부터 단체를 이끌고 있다. 50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박진 외교부장관도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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