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19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가 오는 7월 9일과 10일 미국 달라스에서 ‘화합의 장 임시총회 및 차세대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연다.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는 텍사스,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소 등 5개 주 13개 지역에 거주하는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이다. 19대 중남부연합회는 지난 3월 출범했다.
연합회는 먼저 9일 르네상스 달라스 노스 호텔(Renaissance Dallas North)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다음날 골프대회를 개최해 차세대 발전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임시총회 준비위원장은 김도수 연합회 부회장이 맡는다. 골프대회는 고창순 15대 연합회장(대회장)과 이용원, 김송원, 최광규, 김수명 전직 회장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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