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리더십 프로그램, 해외한인사회로 확산… 월드코리안신문과 MOU
오방리더십 프로그램, 해외한인사회로 확산… 월드코리안신문과 MOU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2.06.17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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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오방리더십연구원과 교환… 6월22일부터 34기 과정 진행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방리더십연구원(원장 김대곤)과 월드코리안신문(대표 이종환)이 6월 16일 오방리더십프로그램 공동개최와 해외 한인사회 지도자들의 참여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월드코리안신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대곤 원장과 김운환 태광비즈텍 대표, 김정석 현대특수건설 회장, 박현규 순천향대 교수, 이연실 도예가 등 오방리더십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오방리더십 프로그램은 창안자인 김대곤 박사가 2008년부터 진행해온 한국적 리더십프로그램으로 일과 삶에서 ‘같이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어떻게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속 발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공동체를 살릴까? 어떻게 하면 꿈을 실현할까? 어떻게 하면 일과 삶의 주인이 될까? 오방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런 화두를 들고 서로 고민하고 풀어간다.

오방리더십연구원은 오는 6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제34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4기는 오프라인, 온라인, 온-오프라인 병행 등 A, B, C 세 반으로 구성돼 있다.

월드코리안신문은 해외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반을 오방리더십연구원과 공동운영한다. 온라인반은 오는 6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반도 3회에 한해 오프라인반에 참여해 교류할 수 있다. 온라인반 참가비는 20만원(개인)과 33만원(법인)이다.

오방리더십 프로그램은 2008년 10월 3일 이후 연평균 3기수씩 진행돼 왔다. 한국HRD대상을 수상(2012년)한 김대곤 박사가 강의를 맡는다. 기업인, 전문직, 군 간부, 주부와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사들의 추천으로 등록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여행 등산 독서 등 수료자들의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고, 힐링명상캠프, 오방살롱, 힐링투어 등 파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방리더십연구원과 월드코리안신문은 해외한인사회 리더들이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시기에 2~3일간 대면 집중 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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