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가 지난 6월 18일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대강당에서 ‘2022년 몽골한인동포 체육대회’를 열었다.
몽골한인회에 따르면 200여 한인·동포가 참여한 이 대회에서는 단체 줄넘기, 족구, 미니 축구, 피구 경기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몽골한인동포 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은 3년 만이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주몽골한국대사관이 후원했다. 대한항공 울란바토르지점은 항공권 2장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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